창의력은
연결하는 능력이다
연결하는 능력이다
모든 학문의 목적은 세상의 이치와 원리를 해석하고 설명하는 것입니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교과 학습의 목적도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첨단 과학 기술의 지배력이 강해지고. 교육 환경이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어린이들의 학습 결과는 창의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문제는 창의력을 어떻게 키울지 정확한 방법을 알기 어렵다는 겁니다.
뒤집기 시리즈는 '상식과 생각을 뒤집는다'라는 (주)도서출판 성우의 분명한 원칙과 방향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기존의 상식에 머물고 남들과 똑같은 생각을 한다면 결코 독창적인 창의력을 기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뒤집기 시리즈는 처음부터 끝까지 '상식과 생각을 뒤집는다'라는 단 하나의 원칙에 따라 아이들이 스스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고 융합적인 사고를 통해 창의력을 강화하도록 설계·개발되었습니다.
혁신과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어 놓은 스티브 잡스의 말처럼, 창의력은 사물을 연결하는 능력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사물을 연결하는 능력은 모든 것을 다르게 바라보고 생각하는 습관에서 탄생합니다. 어릴 때부터 이런 자세를 몸에 익힌다면, 아이들이 앞으로 어떤 길을 선택하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창의력을 갖추는 과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뒤집기 시리즈가 함께 합니다.